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연말 무료 공연…'위드 하모니 12월의 선물'
11일 오후 5시 대극장서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위드 하모니 12월의 선물'(이하 '12월의 선물')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선 유명 오페라 넘버들을 비롯해, 팝과 가곡 캐럴 등이 어우러진 친숙한 클래식 음악들이 들려질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총 150분이다.
총감독 및 해설자로는 유명 연출가인 안주은 단국대학교 뉴뮤직과 교수가 참여하며, 예술감독은 이대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가 지휘자는 양진모가 맡았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조현애, 홍예원, 신승아, 박소은과 메조 소프라노 권수빈, 테너 이규철, 이현종, 임홍재와 바리톤 최은석, 베이스 나경일을 포함해 팝페리나 이예영이 특별 참여한다. 또한 베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등 총 100여명의 출연진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주최 측은 "'12월의 선물'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총 수용인원 3000석 중 거리두기를 제외한 2000여석이 운용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 문화예술이 주는 일상의 회복 차원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공연계는 공연 자체의 진행 여부가 오락가락하는 일이 반복되었고, 대면과 비대면이 교차하는 공연방식 등으로 혼란을 거듭하던 차에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은 향후 다른 대형 공연 개최에 있어 큰 전환점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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