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 5차분 예매 31일 실시
- 박정환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뮤지컬 제작사 에이콤이 웹툰 원작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의 잔여 공연 기간에 해당하는 5차 티켓 예매를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한다.
청춘 뮤지컬 '찌질의 역사'5차 티켓 예매분의 공연 기간은 8월15일부터 폐막일인 8월27일까지 총 18회차 분이다. 5차분 예매 첫날인 31일부터 8월2일까지 조기예매하는 관객은 4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3일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개막한 '찌질의 역사'는 김풍·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서툰 청춘들의 연애 흑역사를 담았다. 답답한 고구마 스타일의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하며 이외에도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배우가 대학로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에이콤은 8월23일 수요일에 한해 마티네 공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티네 공연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 등 젊은 관객들에게 공연 관람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마티네 공연 관람료는 정가의 50%인 3만원이다.
관람료 6만원. 문의 (02)225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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