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4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한다…'3일간의 비'
- 박정환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배우 이윤지가 초연작 '3일간의 비'에서 주연을 맡아 4년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이윤지는 2013년 연극 '클로저'에서 엘리스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탐욕을 잘 표현한 바 있다. 그는 이번 '3일간의 비'에서 30대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그의 어머니 라이나 역을 동시에 소화할 예정이다.
'3일간의 비'는 1995년과 1960년대의 다른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우연히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들여다 보는 작품이다. 은유적이고 함축적인 대사를 통해 인물간의 섬세한 감정을 풀어나간다.
출연 배우들은 낸·라이나, 워커·네드, 핍·테오 등 현재와 과거의 인물을 1인2역으로 소화한다. 자유로운 방랑자 워커와 그의 아버지 네드 역에는 최재웅·윤박이 더블 캐스팅됐고, 이명행과 서현우가 쾌활환 성품의 핍과 그의 아버지 테오역을 동시에 소화한다.
연극 '3일간의 비'는 7월11일부터 9월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입장료 4만~5만5000원. 문의 (02)764-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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