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휴가철 차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깜짝 재결합 걸그룹 노래였다
아이오아이 '갑자기' 1위
KT지니뮤직 차량 음악 스트리밍, 전년 상반기대비 30% 증가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올해 여름 휴가철 차량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아이오아이의 '갑자기'였다.
16일 KT지니뮤직은 올해 상반기(1~6월) 차량에서의 음악 스트리밍 소비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고, 40대(35%)가 가장 많이 음악을 듣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차량 운전 중 남성(58%)이 여성(42%)보다 음악감상을 더 많이 했고, 주말(58%) 음악감상 소비가 주중(42%)보다 더 많았다.
또한 야외활동이 늘면서 차량 운전 중 음악감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7월 휴가철 음원소비가 전년 동기보다 20% 늘었다. 6~7월 휴가철 차량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아이오아이(I.O.I)의 '갑자기'였다. 이어 아일릿의 '잇츠미'(It’s Me), 악뮤의 '소문의 낙원', 최예나의 '캐치캐치', 코르티스의 '레드레드'(REDRED)가 순위에 올랐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약 8개월 동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다가 올해 5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깜짝 재결합, 신곡 '갑자기'로 인기를 끌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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