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쇼는 달라"…예능 안 맞는 스타 뉴진스 민지<블핑 제니<1위는?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예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스타로 송지효, 뉴진스 민지, 블랭핑크 제니까 꼽혔다.
23일 디시인사이드가 '예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를 놓고 설문을 진행한 결과 송지효가 1위를 차지했다.
송지효는 1704표(1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는 SBS 예능 '런닝맨'의 원년 멤버로 장기간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최근 방송에서는 분량 감소와 소극적인 태도가 지적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영화 '어쩌다 셰프'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활동 영역을 넓히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2위에는 1000표(10%)를 얻은 뉴진스 민지가 자리를 차지했다. 민지는 과거 방송 출연 당시 혼잣말로 시작된 발언이 논란으로 번지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후 해명 과정에서 논란이 확대되자 사과문까지 게재하며 진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활동 재개를 결정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3위는 933표(10%)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다. 제니는 '아파트 404', 'My name is 가브리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달리 예능에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이 부각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도 '마니또 클럽', '환승연애4'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꾸준히 예능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구혜선, 엔믹스 설윤, 김태리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에 일부 누리꾼들은 "예능은 타고나는 감각이 중요한 것 같다", "연기나 무대에서는 빛나지만 예능이나 쇼프로그램은 다른 영역", "멍지효는 요즘 런닝맨 다음날이면 태도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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