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국악 인재 찾습니다"…'온나라 국악경연대회' 4월 개막

참가 신청, 3월 9~13일

제46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국립국악원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립국악원이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

국립국악원은 제46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4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과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연 종목은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단 및 고법,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등 모두 11개 분야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40여년간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각 종목 1위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예선 시작일인 4월 14일 기준 만 18세 이상(2008년 4월 14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본 대회에서 금상 이상 입상 경력이 있는 사람과 국가무형유산 명예보유자·보유자, 전승 교육사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j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