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에 따뜻하게 몸 녹이세요"…온천 여행 3곳

부산 허심청,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부산 허심청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온천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다녀오는 길에 잠깐 들러도 될뿐더러 따로 시간을 할애해서 찾아가도 좋은 휴양지다. 나이를 불문하고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이 날씨에는 온천 여행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이 찾아갈 만한 온천 여행지 3곳을 엄선했다. 바로 부산 허심청,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등이다.

부산 호텔농심에 있는 허심청은 40여 종의 욕탕이 있는 온천으로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돔 형태의 초대형 유리 천장으로 햇살이 들어와 따뜻함을 더하고 곳곳에는 조형물들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온천수는 물론 아델 테라피 등 피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온천대욕장에는 넓고 쾌적할뿐더러 건식·습식 사우나가 있어 피로에 지친 몸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다.

여기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과 미끄럼틀 등의 놀이시설이 마련된 실내외 풀장도 갖췄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강원도 고성에 있는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울산바위 전망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겨울에는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에 왔다면 최상층에서 울산바위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인피니티풀도 놓칠 수 없다. 온천수로 운영하는 이곳은 만 19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며 수영복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이곳은 모든 객실에 온천수가 공급돼 묵고 있는 방에서도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