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지역문화진흥정책 최종 점검한다…종합토론회 24일 개최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고자 현장 목소리를 듣는 토론회가 오는 24일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는 3월 '새 정부 지역문화진흥정책' 발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종합토론회에서는 앞선 지역토론회의 의견을 반영한 정부 정책안에 대해 토론자 6명이 의견을 교환한다.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임학순 가톨릭대 교수와 박상언 전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서우석 서울시립대 교수, 유승호 강원대 교수,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승우 대구한의대 LINC+ 사업단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현장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한 후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정책은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권역별 지역순회토론회를 대구·전주·원주에서 3차례 진행해왔고 이번 마지막 종합토론회에서 새 정책에 담길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올해 업무보고에서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 소멸을 차단할 수 있다"며 "지방의 버려진 시설을 문화로 재탄생시킨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사례가 우리 지방에도 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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