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키워낸 방시혁 후계자 찾습니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후보 추천…총 3개 부분 19개 포상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해외진출유공 문화교류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방시혁 대표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작해 아시아 가수 최고 기록인 '미국 빌보드200' 차트 7위 달성, 2017년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톱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등 한류 확산에 기여했다. 2017.1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후보자와 후보작을 추천받는다. 지난해에는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방탄소년단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진출유공 문화교류공헌'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10회째를 맞이한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 시상식으로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발전과 해외 진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포상이다.

올해는 게임 분야에 대한 정부포상이 신설됐다. 이에 △해외진출 △방송영상산업발전 △게임산업발전 3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9개의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게임산업발전 부문에선 △게임산업 △게임문화 등 2개 세부 분야의 시상을 할 계획이다. 해외진출 부문에서는 콘텐츠 수출과 문화교류 기여도, 신시장 개척 등 공적 분야에 따라 △수출유공 △문화교류공헌 △신시장 개척 △창업신인 등 4개 세부 분야로 나뉜다.

방송영상산업발전 부문에선 지난해 7월 20일부터 올해 5월 23일까지 방영된 방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작품성, 완성도, 경제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고려해 유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자 및 후보작 추천은 콘텐츠 유관 기관 및 단체, 일반 국민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방송영상산업발전 부문은 6월11일까지, 해외진출 부문과 게임산업발전 부문은 6월2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추천서는 각 부문의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도착해야 한다.

최종 유공자는 엄정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올해 10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해외진출 부문과 방송영상산업발전 부문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은 올해 12월 중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게임산업발전 부문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중에 별도로 진행될 계획이다.

정부포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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