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 세계에 알린다…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전시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트리엔날레 뮤지엄에서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2018'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인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밀라노 트리엔날레 뮤지엄에서 진행된다. 무형문화재와 현대작가 35명이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음을 뜻하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를 주제로 약장, 사방탁자, 소반 등 전통가구와 현대가구 25점을 출품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다양한 해외 전시 교류를 통해 한국 공예 문화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공예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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