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림, 40대 무색한 동안 외모…"게임계 여신"

정소림 캐스터가 트위터(@jungcaster)에 공개한 프로필 사진. © News1
정소림 캐스터가 트위터(@jungcaster)에 공개한 프로필 사진. © News1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MC를 맡은 정소림 게임 캐스터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 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시상식으로 지난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정소림 캐스터는 40대답지 않은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행사장을 찾은 관계자 및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에는 "정소림 캐스터, 나이를 어디로 드신 건지...", "게임대상 시상식 덕분에 즐겁게 봤습니다", "정소림 캐스터, 결혼하고 아들까지 있다던데", "스타리그 중계하던 시절이 그리워요", "정소림 캐스터야말로 게임계 진정한 여신"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onio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