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혜진-기성용, 신혼부부의 다정한 출국길
- 안은나 기자

(인천공항=뉴스1) 안은나 기자 =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동반 출국하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번 출국은 기성용의 소속팀 선덜랜드 AFC로 복귀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공항에 함께 등장한 두 사람은 몰려드는 취재진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11월초 귀국해 12월 초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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