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민호, 셀카 공개…"둘에게 무슨 일이?"
- 주성호 인턴기자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배우 박신혜(23)가 이민호(26)와 함께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ssinz)를 통해 "오늘 과연 이 둘에게 무슨 일이? 매력남 김탄과 구질구질 차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박신혜는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둘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 역을 맡고 있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이민호와 박신혜 외에 김우빈, 걸그룹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 씨엔블루의 강민혁,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등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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