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미니쿠퍼 구매 목격담…'차랑 잘 어울려'
- 주성호 인턴기자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BMW사의 미니쿠퍼를 구매했다는 목격담이 연이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가 강남 BMW 매장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수지가 부모님과 함께 매장에 들러 계약서에 사인하고 차를 둘러보고 했다. 사인을 받을까말까 조마조마하다가 용기를 내서 사인 받으러 갔더니 이미 차 타고 갔더라"라는 구체적인 목격담이 담겨 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나 수지랑 같은 면허학원 다녔어요. 수지가 검은 모자 푹 눌러쓰고 기능시험 치러 왔는데 선생님들이 손주 주겠다고 사인해달라는 거 착하게 다 해줬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수지가 구매했다고 알려진 BMW사의 '미니쿠퍼 클럽맨'은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격은 4000만원 대다.
수지의 미니쿠퍼 구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꼬꼬마 수지가 드디어 차를 샀구나. 어른 다 됐네", "수지가 지금껏 번 돈을 생각한다면 미니쿠퍼는 매우 검소하네요. 람보르기니를 사도 이해가 될 텐데", "수지랑 미니쿠퍼는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너무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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