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흔한 글씨체, '그들'만의 외계어?

외계인 글씨를 연상케하는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랐다.
해당 사진에는 알파벳 A부터 Z까지가 적혀있으며, 그 아래 휘갈겨 쓴 듯한 동그라미들이 그려져 있다. 휘갈겨 쓴 글씨들은 의사들이 진단서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필기체로 모두 비슷한 모습 때문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 빵 터졌다",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 해독수준이네", "의사들끼리만 통하는 외계어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sk3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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