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김밥 만드는 법…썰기 전 칼에 식초 묻히면 안 터져

백종원표 '김밥 만들기'. (사진=tvN '집밥 백선생' 예비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표 '김밥 만들기'. (사진=tvN '집밥 백선생' 예비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태헌 인턴기자 =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등 가을 날씨가 완연해지면서, 대표적인 나들이 음식인 김밥 레시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밥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역시 김과 밥이다. 김은 굽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 데 구운 김이 밥의 수분을 빨아들여 질겨지기 때문이다. 밥은 살짝 질게 지어야 씹는 식감을 살릴 수 있고, 밥을 지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밥이 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김 위에 밥을 깔 땐 위아래로 2㎝ 정도 공간을 남겨야 일정한 두께로 쉽게 말 수 있다.

햄과 단무지, 달걀 지단 등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두께가 같아야 식감을 살릴 수 있다. 김밥 재료를 올릴 때는 상대적으로 굵은 재료는 양끝에, 얇은 재료는 그 사이에 올려야 쉽게 말린다.

김밥을 다 말았다면 먹기 좋게 써는 일만 남았다. 김밥을 썰기 전 칼에 식초를 묻히면 '김밥 옆구리가 터지는 일' 없이 김밥을 잘 썰 수 있다.

한편 15일 밤 방송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오늘의 집밥요리로 김밥을 다룬다.

밥 간 맞추기부터 옆구리 터지지 않게 마는 황금 비율 등 맛있는 김밥 만들기 비법이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통적인 김밥 외에도 만능간장 김밥부터 명란젓 김밥, 참치마요 꼬마김밥, 뒤집어서 말아먹는 돈까스 누드 김밥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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