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3D 영상에 펼쳐지는 조선왕조 의궤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유산 "유산이 미래가 되다"
빛의 예술과 디지털 아트로 만나는 문화유산들
- 송원영 기자,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오대일 기자 = 조선왕조 의궤 등 우리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19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가유산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전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 언론공개회가 열렸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은 몰입형 체험 전시로 23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준수 작가의 설치 작품을 비롯해 조선 기록 문화의 꽃으로 여겨지는 의궤를 3차원(3D)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의궤: 영원의 서사' 영상 등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또, '장인, 무한한 울림' 부분에서는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작업 모습과 전승 공예품 11점을 선보인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국가유산을 공간·시간적 제약 없이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전시라고 설명했다.
2024년 문화역 서울 284 'KTX 20주년 기념 철도 문화전' 예술감독 등을 맡았던 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 강신재 소장이 총연출을 맡았다.
9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오는 6일부터 누리집(www.kh.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so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