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문화창조산업 교류·협력 합의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과 멕시코가 문화창조산업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멕시코 현지에서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는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한다.
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대사는 30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예방해, 마리아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세페다 자국 문화부 장관의 한-멕시코 문화창조산업 교류·협력 방안을 전달했다.
양측은 △영화제 참여와 정보 교류 △출판 교류와 관련 전문가 교류 확대 △문화창조산업 발전을 위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문화창조산업포럼 공동 개최 △기업 상담회 개최 및 마켓 참가 △국제축제 참가 등을 합의했다.
도종환 장관은 합의사항의 이행을 위해 우리 콘텐츠를 멕시코에 소개하는 대규모 박람회(K-콘텐츠 엑스포)를 개최하겠다고도 밝혔다.
도 장관은 "한국과 멕시코는 오랜 역사와 문명을 자랑하며 고유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국가 발전을 이뤘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런 유대감을 바탕으로 교류·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이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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