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고객 대상 안전운전 프로모션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롯데렌터카는 4월 한 달간 봄철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안전운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단기렌터카를 24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결제 페이지 내 졸음운전 예방 퀴즈를 풀면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프로모션은 제주지역을 제외한 내륙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김경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올바른 운전문화 형성 등 고객의 안전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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