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합격 키워드만 담았다"…방대한 서양음악사, '한 권으로 끝'
[신간] '한 줄로 정리하는 easy 음악 임용: 서양음악사 편'
- 정수영 기자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음악 임용시험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국악편'에 이어, 서양음악사의 핵심을 명료하게 정리한 신간이 출간됐다. 이번 책은 방대한 음악사 이론을 시험 대비에 맞게 압축 정리한 점이 특징이다.
저자들은 "수험생 시절, 두꺼운 개론서의 줄글 속에서 어떤 단어가 핵심인지, 무엇을 답안지에 써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마다 '누군가가 이 복잡한 개념들을 단어장처럼 명확하게 뽑아내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곤 했다"고 말한다.
이 같은 고민에서 출발한 책은 임용시험의 본질을 '정확한 키워드'에 두고 구성됐다. 기존 개론서의 장문 서술에서 벗어나, 답안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용어 중심으로 내용을 재편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음악부터 근현대 음악 사조에 이르기까지 서양음악사의 전 시대별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특히 조율법과 기보법의 발전 등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는 부록으로 별도 정리했으며, 시대별 대표 악보와 음원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이론과 청취를 연결하도록 했다. 임용시험 현장에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책이다.
△ 한 줄로 정리하는 easy 음악 임용: 서양음악사 편/ 김민지·권다희·박서영 글/ 미래가치/ 1만 5000원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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