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해찬 전 총리 회고록, 2주째 1위…추모 지속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2위…'돈의 방정식' 3위
교보문고 최신 주간(2월 12~18일) 종합 베스트셀러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고(故) 이해찬 전 총리의 저서 '이해찬 회고록'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9일 발표한 최신 주간(2월 12~18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세상을 떠난 고 이해찬 전 총리의 '이해찬 회고록'은 여전히 식지 않은 추모 열기 속에 정상을 차지,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스즈키 유이의 장편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거머쥐었다. 3위에는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이 명함을 내밀었다. 증시에 대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은 4위로 뒤를 이었다. 양귀자의 소설 '모순'은 5위, 백억남(김욱현)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는 6위에 각각 자리했다.

조현선의 장편소설 '나의 완벽한 장례식'은 직전 주보다 2계단 오르며 7위, 김애란의 장편소설 '안녕이라 그랬어'은 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9위는 성해나의 소설집 '혼모노'였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5계단 뛰며 종합 10위에 진입한 점도 눈에 띄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