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최세규가 전하는 "마음을 살리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신간] '인연의 향기'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물질적 풍요 속 정신적 피로감과 불안을 호소하는 현대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시집이 나왔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 회장이자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인 최세규 회장이 다섯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최 회장은 매주 토요일 '마음으로 읽는 시' 문자 메시지로 많은 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인이다. 앞서 네 권의 시집을 펴냈으며, 이번 시집 역시 피로하고 고독한 현 시대에 필요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인의 명랑함과 따뜻함, 28년간 꾸준히 힐링 메시지를 전해 온 끈기가 느껴지는 이 시집은 독자들의 가슴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사랑과 나눔으로 완성한 300편의 엄선된 시들은 독자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선사한다.
동양테팔키친 창립자로 성공한 후 한국재능기부협회를 설립, 평생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헌신해 온 그의 인생철학이 시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시들은 짧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쓰여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인생의 깊은 철학과 소중한 덕목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정에서부터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에 이르기까지 정·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 명이 추천사를 남겼다. 이들의 추천은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살리는 책"이라는 확신을 담고 있다.
△ 인연의 향기/ 최세규 글/ 행복에너지/ 2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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