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사랑입니다!"…마포인디북페스타 '각양각책' 개최

독립출판, 1인출판, 소규모 출판 창작자 등 100팀 참가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홀에서 29~30일

마포인디북페스타 '각양각책' 포스터 (마포FM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5 마포인디북페스타 '각양각책'이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독립출판 활성화와 출판도시 마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열리게 됐다.

마포는 출판의 메카이자 인디 문화의 성지다. 전국 출판사의 10%, 서울시 등록 출판사 15%가 몰려 있고, 동네책방도 60여 개다. 2025 각양각책은 공동체라디오 마포FM이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열린다. 올해는 "글을 쓴다는 것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5 각양각책에는 약 100팀의 독립출판 창작자, 작가, 출판사들이 참여해 기존 대형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주제와 이야기, 새로운 디자인을 담은 책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독립출판 작가 및 출판사가 준비한 북토크 및 강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부커들과 함께 하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 마포 공동체라디오 마포FM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부커는 각양각책에 참가한 출판창작자들의 애칭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각양각책 부커상' 시상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각양각책 부커상은 각양각책에 참가한 부커들을 대상으로 방문객, 일명 '씨커'들의 인기투표로 결정되는 상이다.

각양각책은 현장에서 입장권(1000원)을 구입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도서 구매 시 1000원의 할인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양각책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