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배달부 키키' 작가의 재치 넘치는 꼬마 유령들 이야기
[신간] '꼬마 유령 소치의 신기한 사탕 가게'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사탕 가게에 사는 꼬마 유령 소치가 몸이 아프신 할머니를 대신해서 사탕 가게를 보게 됐다. 소치가 가장 좋아하는 건 뀨우뀨우 사탕을 먹고 뀨우뀨우 노래하기다.
어떻게 하면 사탕을 많이 팔 수 있을까 궁리하던 소치는 종달새 레스토랑의 아치를 찾아간다. 소치가 만든 뀨우뀨우 사탕을 먹은 아치와 봉봉과 종달새 레스토랑 손님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종달새 레스토랑의 요리사인 먹보 유령 아치, 이발소에 사는 멋쟁이 유령 코치, 사탕 가게에 살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소치는 엉뚱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꼬마 유령들이다. 아치, 코치, 소치를 둘러싼 세계는 항상 스릴과 흥분으로 가득 차 있다.
1979년'스파게티가 먹고 싶어'로 시작한 '꼬마 유령 아치, 코치, 소치' 시리즈는 매혹적인 캐릭터와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로 부모 세대에서 자식 세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자 가도노 에이코는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의 작가다. 2011년 이와야사자나미 문예상, 2013년 도넨제네럴 아동문화상, 2018년 국제안데르센상 작가상을 받았다.
△ 꼬마 유령 소치의 신기한 사탕 가게/ 가도노 에이코 글/ 사사키 요코 그림/ 고향옥 옮김/ 가람어린이/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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