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중·고교 교과서 사자성어는
[신간] '한자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사자성어 200'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은 중·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에 나오는 사자성어 다량 수록해 수능 대비 어휘력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출간됐다.
한자를 많이 아는 학생은 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한자를 많이 알면 글을 읽을 때 대략적인 뜻을 유추해서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200개의 사자성어를 쓰면서 '한자' 하나하나의 '음'과 '뜻'을 외울 수 있게 편집했다. 수능에 자주 출제되면서 교과서에서도 많이 포함된 사자성어로 구성됐다.
사자성어를 아무렇게나 번호로 나열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 인생, 좋고 나쁘고, 많고 적고, 어리석음과 지혜로움, 말과 행동, 숫자, 속담, 위기 상황'별로 주어진 상황에 맞게 사자성어의 뜻을 분류하여 편집했다.
13일 동안 30분씩 한자 어휘에 도전해 불 수 있다. 이 책을 다 끝내면 어휘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 느껴진다.
△ 한자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큰그림 편집부 글/ 도서출판 큰그림/ 7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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