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박약한 나를 위한 100일짜리 습관 보조제
[신간] 100일 챌린지 플래너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신간 '100일 챌린지 플래너'는 일기장 형식의 책이다. 책은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100일 동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성공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저자가 심각한 무기력증에 시달리다 자신의 인생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개발했다.
그는 직접 여러 시간관리 다이어리와 시스템 플래너들을 써보며 가장 효과적인 구성들을 수집해 재배열했다.
기존의 유사 서적과의 차이점은 의례적으로 짜인 날짜별 메모 공간은 과감히 없앴고, 오로지 목표 달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면을 설계했다는 것.
저자는 매일 꾸준히 15분 정도만 투자해 이 플래너를 작성해보길 제안했다.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아침이나 저녁에 꾸준히 이용하면 좋다.
◇ 100일 챌린지 플래너/ 마티아스 헤클러 지음/ 김영옥 옮김/ 한스미디어/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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