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한눈에 읽는다…101개 신생 기업의 사업구조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뉴스1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는 성공한 창업기업의 사업구조를 도표로 표현한 책이다. 2015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번째 개정판이 출간됐다.

책은 내외 성공한 혹은 유망한 스타트업 101곳을 선정하여 핵심제공가치와 수익공식, 핵심자원, 핵심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공저자들은 사업형태를 크게 △가치사슬형 △플랫폼형 △사회적 가치 기반형으로 구분했다.

플랫폼형 모델이 책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 이 모델은 다시 △정보흐름 △플랫폼 거래유형별 △제공가치 유형별 △정보선택방법 △수익공식 등으로 나눠 소개한다.

기상정보제공 업체 '클리마셀'(ClimaCell)은 제공가치를 판매하는 창업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상 예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슈퍼컴퓨터 혹은 기상 관측 장비의 개발이 아닌 '데이터 수집 방식의 전환'에서 답을 찾았다.

클리마셀은 수백만 개의 전파 데이터를 활용해 날씨 관측 데이터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마이크로 웨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상 정보 판매형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수익은 항공사나 태양열 등의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정보를 제공해 얻는다. 또한 일반 사용자들에게 1개월에 3달러 또는 12개월에 20달러를 사용료를 받는다.

책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눈여겨볼 만한 신생기업 101개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잘 정리했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남대일, 김주희, 정지혜, 정혜민, 이계원 지음/ 한스미디어/ 2만8000원.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