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미래 찾는다…대산대학문학상 11월18일까지

시·소설·동화 등 5개부문…김애란·윤고은·정한아 발굴

지난해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시 김연덕, 희곡 이다은, 평론 박소연, 동화 장은서.ⓒ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국내외 모든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8일까지 제18회 대산대학문학상 응모작을 접수한다.

제18회 대산대학문학상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대표 강일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응모 기준은 시(시조) 5편, 소설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 100장 내외 1편, 평론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40장 내외 2편이다.

수상자 및 수상작(부문별 당선 1명)은 계간 '창작과비평' 2020년 봄호에 심사평과 함께 발표되고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한다.

상금 700만원과 부상으로 해외문학기행의 기회도 주어진다. 해외문학기행의 기행문은 계간 '대산문화'에 수록한다.

이 문학상은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작품을 발굴해왔다.

소설가 김애란(1회 소설)을 비롯해 윤고은(2회 소설), 정한아(4회 소설), 김지훈(4회 희곡), 노대원(6회 평론), 김해등(6회 동화), 문부일(7회 동화), 박서혜(14회 희곡) 등 한국 문단의 걸출한 신인들을 배출한 장이었다.

한편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하며 시상식은 2020년 1월 중 개최한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