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신영복 교수 타계 후 '감옥…', '담론' 상위권

신영복 교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좌)과 '대담'ⓒ News1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신영복(1941~2016)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15일 별세 한 뒤 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담론'이 이번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각각 2위와 5위에 올랐다.

22일 예스24에 따르면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이 지난 4년간 홀로 밥해 먹고 빨래하고 지내며 얻은 생활을 그림과 함께 담은 이 책은 통산 45주간 1위를 지킨 '미움받을 용기'를 밀어내고 지난주 처음으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올해 5월 토익 개정이 예고되면서 이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3위를 기록했고, '영단기 토익 LC'는 개정판이 예약판매 중임에도 불구하고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가 쓴 아들러 심리학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는 지난주 처음 2위로 물러난 뒤 이번주 6위로 밀려났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한 계단 떨어진 9위에 자리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플라스의 마녀'는 10위를 유지했다.

사이토 다카시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은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새롭게 13위로 진입했다.

다음은 예스24가 집계한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한 주간의 종합 베스트셀러 1~20위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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