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부사장 "韓, 스마트 제조업서 선구자적 지위 유지할 것"

애플, 포항공대서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 제조 포럼

애플 제조업 R&D(연구개발) 지원센터가 연 '스마트 제조 포럼'. (애플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애플은 '애플 제조업 R&D(연구개발) 지원센터' 주관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국내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 제조 포럼'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방안 일환으로 지난해 포스텍에 설립됐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 공정, 제품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포럼에서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등대 공장으로 선정된 LG전자와 LS산전, 켄뷰 등 유수 기업 소속 전문가들이 스마트 제조를 실현하기 위해 걸어온 길을 소개했다.

산업·학계 전문가도 패널로 참여해 인공지능(AI)이 스마트 제조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스마트 제조 분야 리더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스마트 제조 분야 여성 리더인 정진이 금강방재 대표의 특별 강연과 여성 학계 리더 패널들의 토론 세션이 있었다.

프리야 발라수브라마니암 애플 오퍼레이션 담당 부사장은 "한국에 돌아와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가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이 스마트 제조업에서 앞으로도 계속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