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노조, 23일 전면 파업…"사측 교섭 요청 없어"
부분파업 2주 만에 하루 전면파업…출근길 피케팅·유튜브 생중계
- 유수연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 노동조합이 오는 23일 하루동안 전면 파업에 나선다.
21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공동성명)는 "9일 9일 부분파업 및 집회 이후 네이버제트와 네이버 사측으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 요청이 일절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면 파업에 나서는 23일 별도의 집회는 열지 않는다. 출근길 피케팅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쟁의 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조는 앞서 지난 9일 부분파업을 벌이고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집회를 열었다.
노조는 본사·스노우와 같은 수준인 5.3%의 연봉 인상과 김창욱 대표가 참여하는 '끝장토론'을 요구하고 있다.
부분파업 집회 당시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 1일 파업·5일 파업을 거쳐 전면파업까지 수위를 높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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