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AI 적용 변동 그린피 시스템 도입
- 유수연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변동 그린피 시스템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이내믹 프라이싱 시스템은 탄력적으로 상황에 맞는 그린피 가격대를 제안한다.
골프장에는 라운드 날짜가 임박한 예약 취소 비율을 낮추고 골퍼에게는 저렴하게 필드 골프를 즐기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수요와 판매를 예측하고 가격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AI 배치 시스템은 각 골프장 예약 현황을 분석해 매일 수백 건의 가격을 자동 생성하고 골프장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한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다이내믹 프라이싱 시스템을 적용한 경상도 소재의 한 골프장은 지난해 내장객이 3만 3929명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다. 골퍼 1인당 평균 지불 금액(객단가)은 9% 절감됐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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