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서 북미 한인 생활정보 한눈에…'지역소식' 탭 출시

북미 지역 한인 업소 카톡 채널·외교부 재외공관 소식 제공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카카오(035720)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소식에서는 북미 지역 한인 업소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외교부 재외공관 소식, 현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오픈채팅방을 제공한다. 북미 카카오톡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북미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한인 업소 정보를 지역별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한인 업소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상품, 행사, 할인 등 프로모션 소식을 확인하고 톡 메시지로 문의할 수 있다.

사업자는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와 채널 소식 기능을 통해 가게 정보와 프로모션을 알릴 수 있다.

추천 채널로 선정될 경우 지역소식 메인 영역에 노출돼 더 많은 이용자와 만날 수 있다.

북미 지역 재외공관이 제공하는 해외안전 정보와 영사 업무 관련 공지 등 소식도 지역소식에서 제공한다.

카카오는 14일 외교부와 '북미 지역 해외안전·영사 행정 및 기타 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외교부는 북미 지역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는 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현지 한인 이용자들이 경제, 육아, 취미 등 다양한 주제의 오픈채팅방에 참여해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관심사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는 북미를 시작으로 카카오톡의 글로벌 광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북미 지역에 카카오톡 광고를 정식으로 선보이며 메시지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 광고상품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1일에는 일본에서도 카카오톡 광고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shush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