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네이버 '여권 인증'으로 예약·결제 이용 가능
국내 휴대전화 번호나 고객센터 문의 없어도 인증 가능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앞으로는 국내 휴대전화 번호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도 '여권 인증'으로 예약, 주문,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네이버(035420)는 지난 4일 '여권' 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네이버 예약·주문·결제 등과 연계했다고 9일 밝혔다.
해외에서 발급된 여권을 보유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여권 인증' 서비스로 네이버 지도 예약, 주문, 결제 등 여행 관련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국내 휴대전화 번호나 고객센터 문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인증할 수 있다. 여러 번의 인증 절차를 마련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국내 전화번호가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과 결제를 돕고자 여권 인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네이버 계정뿐만 아니라 글로벌 로그인 수단을 확보하고 언어 지원과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에 '예약' 탭을 도입하고 외국인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당일 예약 가능 식당 정보와 한국 인기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상품 등을 소개한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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