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 사고 차량 있어요"…티맵 내 도로 상황 공유 기능 신설

티맵모빌리티, '소셜 제보' 기능 도입
사용자 참여형 검증 구조 도입해 제보 신뢰도 검증

티맵모빌리티가 ‘소셜제보’ 기능을 도입했다.(티맵모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5.15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앞으로는 티맵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교통사고 등 도로 상황을 제보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실시간 도로 정보 공유 기능 '소셜 제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소셜 제보'는 도로 상황을 다른 운전자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화면 내 '제보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고나 도로 통제, 공사, 장애물 등 도로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예컨대 터널에 사고 차량이 있으면 티맵 내 '제보하기' 버튼을 눌러 다른 운전자에게 사고 정보를 공유하는 식이다.

제보 정보는 경로상 필요한 순간에만 화면에 표출돼 불필요한 정보 없이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사용자 참여형 검증 구조를 도입해 제보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제보 위치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있어요', '없어요' 등 응답으로 제보에 참여할 수 있다. 일정 시간 업데이트가 없거나 종료 제보가 접수되면 정보가 자동 종결된다.

제보가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이 탭 내 '주행 제보 관리'에서 제보의 상태와 조회 수, 공감 수 등 반응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