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하는 '버추얼 대학교' 공개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숲(067160)(SOOP)이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버추얼 스트리머는 가상 아바타를 기반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진행하는 스트리머다. 실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도 유저와 소통할 수 있다. 다만 아바타 제작, 장비 구축, 방송 운영 노하우 등 초기 준비 과정에서 부담을 느끼는 예비 스트리머들도 적지 않다.
숲은 이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기 버추얼 스트리머가 명예 교수로 참여하는 예능형 교육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를 마련했다.
버추얼 대학교는 신입 버추얼 스트리머에게 방송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강의와 실습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수업 이후 학생 스트리머는 약 2주간 과제를 준비하고 교수 스트리머가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 스트리머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고세구가 참여하는 첫 콘텐츠는 오는 19일 진행된다.
숲 측은 "제작 인프라와 콘텐츠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입 스트리머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플랫폼 내 버추얼 콘텐츠 생태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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