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나나 스칼라' 출범…학계 전문가와 AI 기술 협력

카카오가 6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카카오 AI 자문 그룹의 발족식을 열고, 자문 방향과 연간 아젠다를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세웅 카카오 AI 커뮤니케이션 성과리더, 장준혁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주한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최종현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신진우 KAIST ICT 석좌교수, 이주호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김승룡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2026.03.09.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6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카카오 AI 자문 그룹의 발족식을 열고, 자문 방향과 연간 아젠다를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세웅 카카오 AI 커뮤니케이션 성과리더, 장준혁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주한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최종현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신진우 KAIST ICT 석좌교수, 이주호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김승룡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2026.03.09. (카카오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가 학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협력 프로그램 '카나나 스칼라'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카나나 스칼라는 카카오의 AI 전략과 기술을 학계와 함께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 그룹과 대학생·청년층 대상 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 그룹은 국내 주요 대학의 AI와 컴퓨팅 분야 교수진 7인으로 구성되며 카카오의 AI 기술과 서비스 전반의 자문을 제공한다.

자문 그룹에는 △김선주 연세대 첨단 컴퓨팅 학부 교수 △김승룡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신진우 KAIST ICT 석좌교수 △이주호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장준혁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주한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최종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카카오는 6일 전문가 자문 그룹 발족식을 열고 자문 방향과 연간 의제를 확정했다. 카나나 파운데이션 모델, 온디바이스(장치 탑재) AI, 에이전틱 AI, AI 세이프티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 전략을 중심으로 향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자문 그룹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AI 전략 실행력을 높이고 기술과 산업 변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학계 교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다양한 분야의 외부 연사를 초빙한 강연과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해 미래 인재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