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오픈AI와 맞손…"기업용 챗GPT 도입부터 운영까지 총괄"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 체결
오픈AI 인터페이스 기반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도 추진

LG CNS 본사(LG CNS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LG CNS(엘지씨엔에스·064400)가 앞으로 국내 기업의 챗GPT 활용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LG CNS는 최근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즈' 및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LG CNS는 기업용 챗GPT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과 활용, 운영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오픈AI의 '기업용 AI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대화량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회사 내부 정보가 AI 학습에 활용되거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한다. 기업의 사내 시스템과도 연계해 업무 과정을 효율화한다.

LG CNS는 기업용 챗GPT 운영을 지원하는 전담조직 '오픈AI 론치 센터'를 신설했다. 이 조직은 인공지능(AI) 전문 엔지니어와 AI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는 향후 오픈AI의 AP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