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차량 구매 시 맞춤형 금융·보험·시공 풀케어 서비스 도입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차봇모빌리티가 차량구매의 맞춤형 원스톱 설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봇 '디지털 컨시어지'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퍼스널 어드바이저 서비스다.

차량 구매의 모든 단계를 개인 비서처럼 관리해 준다. 고객 상황에 맞춘 금융, 보험, 시공까지 구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풀 케어 상담을 제공한다.

차봇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해진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첫 번째 모델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다. 고객은 금융 옵션부터 시공까지 전문가의 밀착 케어를 받으며 차봇 번들링팩과 프리미엄 신차 관리 패키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 혜택으로 차봇 앱을 통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 방식에 상관없이 약 25만 원 '차봇 번들링팩'을 제공한다.

차봇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특별관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