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흥행 쿠팡플레이…월 사용자 665만명 '역대 최다'
스트림플레이션 속 가격경쟁력도 눈길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지난달 역대 최다 사용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665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0년 12월 출시 후 쿠팡플레이의 월간 이용자 수가 60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AU는 월 1회 이상 서비스를 쓴 이용자 수를 의미한다.
또 쿠팡플레이는 같은달 월간 급상승 애플리케이션(앱) 순위에서도 1위(156만명)를 차지하기도 했다.
쿠팡플레이 측은 지난달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인기가 MAU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24일 첫 공개 이후 7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했고, 쿠팡플레이 내 38만여건에 육박하는 리뷰 수와 4.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시즌2 제작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쿠팡플레이의 가격 경쟁력도 한 몫 한 것으로 해석된다.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국내외 OTT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리면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한 가운데, 쿠팡플레이는 쿠팡의 와우 멤버십(4990원)을 사용하면 볼 수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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