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수해피해 소상공인 돕는다…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신청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가 전국 소상공인 대상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신청을 받는다.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 신청은 10일 오후 3시부터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 전체 탭의 '보험' 내 '풍수해보험'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국가정책보험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카카오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총 1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카카오페이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는 소상공인들의 보험료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전국 전통시장 상인과 풍수해위험에 취약한 지하·1층에 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카카오페이에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신청은 카카오페이 기부금 10억원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보험을 가입한 소상공인은 사업장 '시설 및 집기비품' 3000만원, '재고자산' 2000만원을 한도로 최대 5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등 다양한 풍수해 피해로 사업장에 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풍수해보험을 통해 피해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