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외국인투자 환경 정보 교류 MOU

법무법인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와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기업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가 외국인투자 유치 환경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제공)
법무법인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와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기업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가 외국인투자 유치 환경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법무법인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와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기업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가 외국인투자 유치 환경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기업의 한국 진출 과정에서 '법률·세무 환경'과 '임직원 정착 인프라'라는 서로 다른 전문 분야 간에 지식과 시장 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사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는 외국인투자기업(FIE) 설립, 사업자등록, 국내 고정사업장(PE) 관련 조세 자문, 파견 임직원의 한국 세무 이슈 검토, Payroll Service 제공 등 외국기업의 한국 진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법률·세무 사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 출신으로 국제조세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류성현 파트너 변호사는 "외국기업이 한국에 처음 진출할 때 법인 형태 선택, 조세조약 적용, 이전가격 등 다양한 세무 쟁점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며 "화우는 풍부한 국제조세 자문 및 분쟁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기업 고객이 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법률·세무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는 1965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 크라운월드와이드그룹(Crown Worldwide Group)의 한국 법인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 270여 개 거점을 기반으로 60년간 축적한 글로벌 모빌리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는 해외이사, 비자 및 출입국 지원, 주거지 탐색(Home Search), 정착 오리엔테이션, 문화적응 프로그램램 등 외국 임직원과 그 가족의 국내 정착을 위한 맞춤형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외국 임직원이 낯선 환경에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 전반의 정착을 돕는 것이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화우와의 정보 교류를 통해 한국의 법률·세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 임직원 정착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외국인투자 환경에 관한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 투자환경 안내자료 공동 발간 등 정보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는 지난해 부동산 네트워크 리맥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000명의 에이전트를 보유한 부동산 네트워크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