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긴급현안' 신속한 예산 배분으로 적시 연구개발 추진
과기정통부, '범부처 현장수요 신속대응 연구개발' 사업설명회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정부가 국가 긴급현안 발생 시 신속한 예산 배분을 통해 적시에 연구개발(R&D)에 추진하는 등 신속하고 유연한 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 현장수요 신속대응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31일 삼경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범부처 현장수요 신속대응 연구개발' 사업은 글로벌 과학기술 환경 급변과 국가적 위기 상황 등 예측 불가능한 긴급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올해 신규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과학기술부총리의 범부처 총괄‧조정 기능을 활용해 신속대응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국가적 긴급현안 발생 시 정부 부처와 협력해 이에 대응하는 연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동 사업은 정규예산 절차를 통해서 미리 대비하지 못한 긴급현안 발생 시 신속대응위원회를 통해 과제 추진 적절성을 검토하고 즉시 예산을 배정하는 사업이다. 당해 연도에 발생하는 현안에 대해 정부 부처가 과기정통부에 R&D 과제 수요를 제기하거나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정책 지원 필요성이 발생하는 경우 긴급 R&D를 단년도 과제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범부처 차원의 협력과 신속한 연구개발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긴급한 현안 대응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즉시 지원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과학기술 환경의 급변과 예측하기 어려운 국가적 위기 등에 적시 대응하기 위하여 신속하고 유연한 연구개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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