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자동정지…원안위 조사 착수

12일 오전 9시32분 자동정지 신호 발생
방사선 이상 경보·외부 유출 없어

지난 2017년 12월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관계자들이 원자로 가동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2017.12.5 ⓒ 뉴스1 주기철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자동 정지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하나로가 이날 오전 9시32분 원자로 보호계통 작동 신호로 자동 정지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로는 자동정지 이후 현재 안정된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감시기 이상 경보나 외부 방사선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 대전지역사무소는 사건 발생 직후인 오전 9시 41분 현장 안전성 점검에 착수했다.

원안위는 상세한 원인 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