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과학관서 실험해 보자"…슈퍼히어로랜딩·착시 등 프로그램 갖춰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이 꿈이의 비밀실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3회 운영된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만 가볍게 착지하는 ‘슈퍼히어로 랜딩의 비밀’과 착시를 탐구해 보는 '빛과 착시의 세계' 등 3가지 실험 주제가 마련됐다.

권현준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직무대리)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실험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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