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재료연구원장 이정환·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유석재
NST, 임시이사회 열어 선임
-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초대 한국재료연구원장에 이정환 현 재료연구소 소장(62),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에 유석재 현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59)이 각각 선임됐다.
15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제137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 원장과 유 원장의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980년 한양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연세대에서 파괴역학 석사를 취득하고 1995년 홍익대에서 금속가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부터 재료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부소장, 선임연구본부장, 산업기술지원본부장, 융합공정연구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소장을 맡고 있다.
유 원장은 1987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동 대학에서 원자핵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1997년 독일 KIT대에서 플라즈마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선임단장, 플라즈마 기술연구센터장, 응용기술개발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소장을 맡고 있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이날 양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초대 원장들의 임기는 설립일부터 3년간이다.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예정일인 오는 11월20일부로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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