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를…" 컴백 소녀시대, 애니팡 하트 날린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와 국민 게임 애니팡이 하트 스킨십을 펼친다.
애니팡의 개발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1일부터 9일간 소녀시대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규 4집 '아이갓어 보이'를 들고 컴백한 소녀시대가 윤아를 시작으로 앞으로 9일 동안 애니팡 사용자에게 하트를 보내는 것으로,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이 기간 동안 "레디~고!"를 비롯한 게임 내의 음성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목소리로 바뀌게 된다.
선데이토즈 제휴사업부 이의중 이사는 "소녀시대 컴백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애니팡 하트 이벤트는 이용자 간 대화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매개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하트를 전해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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