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E시대] KT, 'LTE 워프'로 빠른속도 자랑

가입시 매달 50시간 망내음성통화 제공

'CCC'는 최첨단 가상화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사용량이 몰리는 지역에서도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장해주는 기술이다. 품질과 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 VoLTE를 서비스할 수 있는 튼튼한 밑바탕인 셈이다.

특히 166개의 메인 기지국을 1개의 초대형 기지국으로 만들어 기지국 사이에서 발생하는 간섭현상을 대폭 줄여준다. 따라서 통화품질은 물론 이동 중에도 끊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KT측의 설명이다.

표현명 KT 사장이 'LTE 워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News1

또 VoLTE 음성통화를 하면서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전송하는 경우에도 음성품질이 저하되거나 파일 전송속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KT 자료에 따르면 'LTE 워프'는 다른 이동통신사의 LTE 서비스보다 파일을 전송하는 속도와 성공률이 60% 더 높다.

KT VoLTE의 장점은 속도뿐 아니라 요금제에도 있다. LTE G-650G-750·850·100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매달 50시간동안 망내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영상통화의 경우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KT는 이와는 별도로 올해말까지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매달 30분~100분의 VoLTE 통화시간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KT는 고품질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HD 링투유'도 선보였다. VoLTE 수준의 깨끗한 통화연결음을 기존링투유와 동일한 가격인 건당 1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강국현 KT T&C부문 프로덕트 본부장은 "KT VoLTE는 LTE 워프의 가상화 기술과 네트워크가 적용돼 선명하고 깨끗한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rtj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