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코노베이션 센터' 2주년 기념 행사 개최

KT(회장 이석채)는 국내 최초 어플리케이션(앱)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 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해 서울 우면동 에코노베이션 제1센터에서 개발사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이날 행사에서 시민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앱 개발 재능기부 결연을 통해 무료모바일 앱을 개발해주고 무료로 모바일 광고를 만들어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에코노베이션 센터는 앱 개발 공간과 장비를 대여해주는 곳으로 앱 개발자들은 센터에서 앱 개발작업과 자료 수집등을 할 수 있다.
KT는 지금까지 에코노베이션 제1센터(우면), 제2센터(선릉), 제3센터(서초)를 개소했으며 센터를 이용한 개발자가 약 3만4000여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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