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밴드10 프로 등 신제품 5종 출시…국내 시장 공략

최대 21일 배터리 스마트 밴드
최대 50dB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Xiaomi 스마트 밴드 10 프로 제품 사진.(샤오미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샤오미가 웨어러블, 오디오, 스마트홈 라인업 신제품 5종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샤오미는 △스마트밴드10 프로 △레드미버즈8 △샤오미워치S5 46㎜ △스마트카메라C500 △스마트 카메라C701 프로 등 총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밴드10 프로는 9.7㎜ 초슬림 디자인과 44.2㎜ 고화질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밴드다. 최대 2000니트의 피크 밝기를 지원해 야외 시인성이 뛰어나며,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으로 가볍고 견고한 착용감을 갖췄다.

배터리는 라이트 모드 기준 최대 21일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적용된 PPG 센서와 수면 알고리즘 2.0을 통해 정교한 심박수 및 수면 데이터를 제공하며, 150여 종의 운동 모드와 독립 GNSS를 지원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9만9800원이며 미드나이트 블랙, 글레이셔 실버, 라벤더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레드미버즈8 제품 사진.(샤오미 제공)

레드미버즈8은 최대 50dB 스마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과 최대 4kHz 광대역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3개의 AI 마이크를 적용해 강풍 속에서도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11㎜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Hi-Res Audio Wireless(LHDC) 지원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어버드 단독 최대 11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4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듀얼 기기 동시 연결과 Fast Pair, 오디오 쉐어링 등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권장소비자가는 6만2800원이며 블랙, 화이트, 그린 3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워치S5 46㎜는 약 46g의 가벼운 무게와 10.99㎜ 두께, 슬림 베젤이 적용된 AM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다. 최대 2500니트 밝기를 자랑하며, 815mAh 실리콘 고함량 배터리를 탑재해 라이트 모드 기준 최대 21일간 사용할 수 있다.

5개 위성 시스템을 수신하는 듀얼밴드 GNSS와 오프라인 지도, 러닝 자세 분석, 스키 모드 및 낙상 감지 등 전문 아웃도어 기능을 갖췄다. 신규 4-LED·4-PD 센서와 알고리즘 2.0으로 정교한 건강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권장소비자가는 23만8000원이며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마트카메라C701 프로(왼)·스마트카메라C500 제품 사진.(샤오미 제공)

스마트카메라C701 프로는 초광각·망원 듀얼 렌즈를 적용한 홈 보안 카메라인가. 최대 9배 하이브리드 줌과 4K 수준의 고화질 촬영을 지원하며, 940nm 적외선 LED 10개를 탑재해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사람·반려동물·아기 울음 감지 AI 기능과 함께 Wi-Fi 6, 프라이버시 셔터 등 보안 성능도 강화했다.

스마트카메라C500은 3.5K UHD 해상도와 1T 연산 성능의 플래그십 AI 칩을 탑재한 홈 모니터링 카메라인가. f/1.6 대구경 렌즈와 WDR 기술로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풍부한 디테일을 표현한다. 권장소비자가는 C701 Pro가 15만9800원, C500이 6만4800원이다.

한편, 샤오미는 글로벌 홈페이지에 로봇청소기 신제품 '로봇청소기 6맥스'(Max)를 공개하며 향후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국내 출시 가격과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mk5031@news1.kr